캔버스

착화 후 칫솔이나 브러쉬 등을 이용해 먼지를 털어 보관해주세요.

보관 시 먼지 등으로 인한 오염을 줄이기 위해 신발 상자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액체류의 오염이 생겼을 경우 즉시 마른 티슈 등으로 흡수시켜 제거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려주세요. (장시간 젖어있을 경우 얼룩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얼룩이 생겼다면 젖은 스펀지나 수건을 이용해 닦은 후 말려주세요.

오염이 큰 경우 미지근한 물에 담가둔 후 샴푸와 브러시를 이용해 가볍게 닦아고 비눗물을 완벽히 씻어줍니다. (비눗물 미 제거 시 색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스웨이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변색이 일어날 수 있어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진 곳에서 보관해주세요.

착화 후 신발 속에 신문지를 넣어주면 습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칫솔이나 구두솔로 결에 맞춰 닦아주면 간편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염 부분이 있을 경우 지우개로 살살 눌러가며 지워주세요.

물에 닿으면 모질이 딱딱하게 변하는 현상이 있어 눈이나 비를 맞았을 경우 마른 수건으로 찍어내듯 물기를 제거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게 좋습니다.

에나멜

외출 후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이물질이나 오염된 부분을 가볍게 닦아줍니다.

소재의 특성상 잦은 착화 시 약간의 늘어남이 있어 착화 후에는 슈 키퍼를 이용해 형태를 보존 해주는 게 도움 됩니다

오염이 됐을 경우, 마른 헝겊에 클리너를 묻혀 살살 문질러주면 오염되었던 부분이 깨끗해집니다.

소재 자체가 온도에 민감한 편이라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에 건조 시 가죽이 상할 수 있으니 보관 시 서늘하고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이염이 쉽게 잘 되는 소재라 보관 시 어두운색 슈즈와 함께 보관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합성피혁

평소 오염이 생길 때마다 부드러운 수건에 물을 묻혀 닦거나 오염이 짙은 경우 클리너로 가볍게 닦으면 손쉽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며, 젖었을 경우 바로 물기를 닦고 신발 속 습기 제거제를 넣어 건조하시는 것이 도움 됩니다.

가죽의 손상을 대비해 세탁 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5분 미만으로 헹궈주셔야 하며 비누거품을 깨끗이 헹구어 주지 않으면 얼룩이 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세탁이 끝난 후 직사광선이 안 드는 그늘에서 건조해주셔야 합니다.

천연가죽

흙이나 먼지 등에 오염됐을 경우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털고 부드러운 헝겊에 가죽 전용 클리너를 발라 깨끗히 제거 해줍니다.

천연가죽은 열과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신발 안쪽에는 더스트 백이나 신문지를 넣어주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보관해야합니다.

음료를 쏟았을 때는 마른 천으로 즉시 닦아주고 스펀지에 전용 클리너를 묻혀 빠르게 닦아준 뒤에 서늘한 그늘이나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천천히 말려줍니다.

천연가죽 보호제를 수시로 발라주면 뻣뻣해지거나 갈라지는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 전후, 일교차가 큰 겨울 전후 가죽 보호제를 발라주면 영양 공급이 되어 가죽의 수명을 늘릴수 있고 악취 제거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