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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에서 작성된 후기입니다.
Date : 2020.01.28 11:03:52
Name : 네***** Hits : 5

운동화,스니커즈는 230 여유있게, 샌들은 볼이 좁게 나온 225, 블로퍼는 225 신어요.
발길이는 225, 폭은 220에 가까운 칼발인데, 거기에 엄지발가락이 길어서 앞뒤가 막힌 로퍼나 힐은 225 신으면 눌려서 아픈.. 신발 살 때는 어쩔 수 없이 사이즈에 초민감 까칠 대마왕이 되거든요ㅜㅜ
게다가 발이 민감한 건지 딱딱한 걸 신으면 발이 아파서 몇시간 못신고 힘들어서 좋다 하는 브랜드 신발도 소가죽은 몇번 못신고 창고행이 되거든요;;; 합성피혁 중에도 부들부들한 제품만 찾아 헤매요.
그런 제 발에 뉴어드는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발등 접히는 부분에 주름도 잘 안가고 복원력이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는 제 발이 사이즈 선택에 애로사항이 많은 발이긴 해도 확실히 크게 나왔어요. 발볼은 평균보다 살짝 작게 나왔지만 길이가 너무 길어서 봄가을 양말 신고 착화 시 두번째 손가락이 뒷꿈치 쪽에 쑥 들어가서도 왔다갔다 할 정도였어요;;
겨울 두툼만 울양말 신고도 헐렁해서 225로 교환했어요~ 225도 스타킹 신으면 헐렁거리고 보통 두께 양말 신고 편하게 맞아요. 사진은 울양말 신고 꽉 찬 모습이에요^^ㅎ
저처럼 사이즈 때문에 애먹으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자세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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