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이틀만에 왔어요. 한짝씩 부직포 더스트백에 담겨져 왔어요.
스틸레토 부츠를 찾고 있었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서 한참 고민하다가 사뿐 미스티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답니다. 사고나니 며칠 안돼서 할인하네요ㅠ 그래도 맘에 드는 부츠 산 걸로 만족해요.
발볼 넓고 발등 높고 발 잘 붓는 240 인데 240으로 구매했더니 널널하게 잘 맞아요. 두께 약간 있는 양말 신고 신어도 될거 같아요.
쉐입이 잘 빠져 신으면 다리 길어보이고 예뻐요. 잘 신을게요!